영화 ‘귀향’의 한 장면. 사진제공|제이오엔터테인먼트
2월24일 개봉한 ‘귀향’은 상영 2주째 토요일인 5일에 25만2855명을 동원, 누적관객 237만5031명을 모았다. 일요일인 6일에도 관객을 더 보태면서 누적 관객 250만 명에 다다랐다. 시간이 지나도 예매율이 떨어지지 않아, 장기흥행 조짐도 엿보인다. 6일 오후 4시 현재 예매율 23%로 1위를 기록했다.
‘귀향’의 인기 탓에 ‘갓 오브 이집트’와 ‘데드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2∼3위에 그쳤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