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꽃미남 바다 일꾼으로 변신 ‘예능감 폭발’

입력 2016-03-07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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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세븐틴이 TV속 TV 코너로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꿀잼을 선보이는 ‘세븐틴의 예능TV SHOW’가 공개된다.

세븐틴이 출연하고 있는 MBC 뮤직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세븐틴의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예능꿈나무 정한과 호시의 진행으로 펼쳐진 ‘세븐틴의 예능TV SHOW’는 평소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익명으로 적어 대답하는 세븐틴의 ‘Q&A’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세븐틴은 다소 수위 있는 질문에도 거침없는 대답으로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한밤중에 펼쳐진 보컬팀 5명의 자존심을 건 고음대결에 여서도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븐틴 멤버들은 식재료를 제공 받기 위해 세븐틴 인력사무소를 열었다. 멤버들은 배낚시는 물론 갯바위에 올라가 갑각류를 채취하는 일부터 뱃멀미까지 걱정하며 식재료 사수를 위해 세븐틴 인력사무소 일꾼으로 변신할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꽃미남 바다일꾼으로 변신한 세븐틴의 예측 불가능 예능TV SHOW는 7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표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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