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변요한에 “오늘 밤은 꼭 여기서 자라”

입력 2016-03-08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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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변요한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변요한)은 분이(신세경)에게 “삼봉어르신 호위무사로 가는 것이니 걱정 말라”고 말했다.

이에 분이는 ‘오늘 밤만 아무 일도 없으면’이라고 생각하며, 이방지에게 “오늘은 여기서 자면 안 되냐. 늦더라도 잠은 꼭 여기서 잤으면 좋겠다. 아침밥 꼭 해주고 싶어서 그런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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