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정준영·에디킴, 지코·최태준 절친 깜짝 등장

입력 2016-03-10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MBC

가수 정준영과 에디킴이 지코와 최태준의 절친으로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깜짝 등장했다.

MBig TV는 Mobile에서 Big한 재미와 가치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기존에 본 적 없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MBC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다. MBig TV 대표 콘텐츠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절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최태준과 가수 지코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공개될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정준영과 에디킴은 지코와 최태준이 출연한 이전 '꽃미남 브로맨스'를 시청하며 토크멘터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는 내내 정준영과 에디킴은 지코와 최태준을 향해 거침없는 폭로와 사적인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지코와 최태준의 다음 행동을 정확히 예측하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특히 정준영과 에디킴은 즉석에서 최태준과 지코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 모델들이랑 놀자”고 악마의 덫을 놓기도 했다.

최태준과 지코의 반응은 어땠을까? 10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의 MBig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