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이상형 발언 보니…“차분, 애교, 귀족적, 너무 구체적이야”

사진=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방송화면 캡쳐

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이상형 발언 보니…“차분, 애교, 귀족적, 너무 구체적이야”

배우 구혜선과 열애중인 안재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안재현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안재현은 “예전에는 눈이 큰 사람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귀족적인 느낌의 아우라가 있는 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은 차분하고 애교 있으면서 리드할 때는 또 리드하는 사람이 좋다”며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면서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