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피곤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제시카 알바가 본인의 회사가 논란으로 어두워진 표정의 모습을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같은 날 자신이 세운 회사의 제품에서 릴황산나트륨(SLS)가 검출돼 논란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어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X 공항에 매우 피곤한 듯 한 모습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제시카 알바가 세운 생활용품업체 ‘아니스트’에서 피부에 유해한 SLS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