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형탁, 심이영 진짜 근황 알아챘다

입력 2016-03-13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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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심형탁이 심이영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됐다.

13일 '아이가 다섯' 8회에서 이호태(심형탁)는 독립 영화 투자 계약을 위해 영화사를 방문했다.

그는 영화사 관계자이자 동창인 친구에게서 모순영(심이영)의 소식을 접했다.

앞서 이호태는 모순영과 만났고 '미국에서 결혼해 잘 살고 있다'는 모순영 말을 믿고 있던 상황이다.

친구는 "순영이 만나도 정수기 같은 거 사주지 말라"고 이호태에게 모순영이 결혼 생활에 실패해 힘들게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호태는 친구를 한 대 치고 모순영에게 전화를 걸어 진실을 확인하게 위해 나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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