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측 “강정호와 문자 주고 받는 사이… 열애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6-03-14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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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측이 강정호와 열애에 강력 부인했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사이일 뿐 열애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라며 “빨리 완쾌해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강정호 선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 매체는 강정호와 효민이 지난해 9월 데이트 끝에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부상 중인 강정호는 4월 이후 복귀를 위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효민은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강정호씨와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 전해 드립니다.

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이며

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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