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여진, 강소라, 제시카 고메즈, 유재석 등 연예인 춤 선생님으로 유명한 박지우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는 누군지?” 물었다.
이에 박지우는 “배우 강소라 씨가 정말 더운 날 샤워 후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로 모자만 쓰고 털털하게 왔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몸매도 완전 환상적이었다”고 제자 강소라의 강렬했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한편, 박지우와 육중완이 도전한 '1 대 10'은 1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