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 확인하러 가자”

입력 2016-03-14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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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단어를 입밖에 내뱉었다.

14일 tvN 월화극 '피리부는 사나이' 3회는 은행 강도 인질극 범인이 경찰에 잡히면서 시작됐다.

여명하(조윤희)는 주성찬(신하균)이 약속과 달리 범인을 체포했다고 생각, 주성찬에게 수갑을 채우고 위기관리협상팀 사무실로 그를 데려왔다.

주성찬은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단어를 말하며 몇 년 전 자살 폭탄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인질극에도 공범이 있고, 그 배후에 피리부는 사나이가 있음을 확신했다.

여명하는 "지금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는 거냐"고 물었고 주성찬은 "확인하러 가자. 지금"이라고 자신있어 했다.

이로써 주성찬과 여명하의 콤비플레이가 본격화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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