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패셔니스타의 위엄… 나이 초월한 ‘세련미’

입력 2016-03-15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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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또 한 번 뽐냈다.

지난 4일 아침, 배우 손태영이 전속 모델로 참여한 여성 캐쥬얼 브랜드 ‘에페르네(Epernay)’가 현대홈쇼핑 런칭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손태영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된 상품이 모두 ‘완판’된 것.

브랜드 런칭 시점부터 손태영의 모델 소식에 업계의 관심을 받아온 에페르네는 홈쇼핑 방송 소식이 알려진 후 선 주문이 이어졌으며, 60분량 방송 시작 후 5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되었다.

관계자는 “평소 입고 걸치는 룩마다 화제가 되는 손태영의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나이를 초월한 세련미,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현명한 여성을 위한 에페르네의 타겟팅과 딱 맞아 떨어진 덕분에 첫 방송부터 완판이라는 시너지가 발휘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MBC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에서 똑 부러지는 경제관념을 선보였던 손태영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치에이트 컴퍼니, 에페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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