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강주은, 민망하고 화끈한 부부요가 눈길

입력 2016-03-17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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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와 강주은이 부부요가로 금슬이 더욱 돈독해진다.

17일 방송되는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부부요가 체험에 나선다. 허리가 아프다는 최민수를 위해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후배가 운영하는 요가학원으로 최민수를 유인한다.

나들이인 줄 알고 강주은을 따라 나온 최민수는 요가라는 말에 기겁하고 요가복 착용을 거부하지만 허리에 좋다는 말에 강주은과 함께 부부요가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진한 스킨십을 요하는 요가 자세를 하던 최민수는 “요가가 끝낼 때쯤이면 세 명이 되나요?”라고 말하며 늦둥이에 대한 발언으로 강주은을 당황시킨다.

한편 뜨거웠던(?) 부부요가 덕분에 한층 더 사랑이 깊어진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이야기는 17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엄마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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