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강소라, 공감 불러일으키는 변호사의 일상 생활

입력 2016-03-2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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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M C&C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신입변호사의 일상생활 모습을 보여줬다.

강소라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며 독립심을 키워온 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일상 속 편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공개된 변호사로서의 세련되고 각 잡힌 모습과 전혀 달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소라는 포니테일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커다란 안경, 편안한 홈웨어 차림이다. 집에서는 변호사의 무게감은 잠시 내려두고 엄마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친구 같은 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유쾌하게 펼쳐나갈 휴먼드라마다.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강소라를 만날 수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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