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스릭슨 TRI-STAR’ 비거리·타구감·가격…가장 합리적인 골프볼

입력 2016-03-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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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롭스포츠 ‘스릭슨 TRI-STAR’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뛰어난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골프볼 ‘스릭슨 TRI-STAR(트라이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릭슨은 국내에서 박인비, 최경주 등 유명 선수들이 사용해 ‘챔피언의 볼’로 유명하다. 새로 출시된 스릭슨 TRI-STAR은 유명 프로골퍼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릭슨 Z-STAR 시리즈’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골퍼를 위해 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3피스 골프볼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4만5000원으로 일반 3피스 골프볼에 비해 30∼50% 저렴하다.

가격은 낮아졌지만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E.G.G코어(Energetic Gradient Growth)와 탄성이 좋은 러버론 소재를 배합한 미드층,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의 조합으로 어떤 샷에서든 소프트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344 스피드 딤플’ 구조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자랑하며, 여기에 ‘스릭슨 Z-STAR 시리즈’와 동일한 스핀 스킨(Spin Skin) 코팅을 적용해 그린 주변에서 정교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골프볼 1더즌을 구입하면 추가로 1슬리브(3알)를 증정하는 ‘보너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와 옐로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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