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서강준, 알고 보니 뇌섹남?… 숨겨둔 영어실력 대방출

입력 2016-03-2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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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수준급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20대끼리 첫 분리생존에 도전한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는 호기롭게 정글 탐사에 나섰다.


사 중 열매를 발견했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알기 위해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했다. 아무도 물어보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 때,
서강준이 먼저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며 숨은 영어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20대 팀의 통역사 역할을
해내며 ‘정글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서강준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1년 7개월 동안 말레이시아 유학을 다녀왔었다. 당시 국제 학교에 다녔고, 모든 수업을 영어로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의 영어 실력은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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