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소다 남매, 아빠 이범수와 특별한 순간 [화보]

입력 2016-03-2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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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소을, 다을 두 자녀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소을이, 다을이, 그리고 아빠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범수는 배우의 타이틀을 벗고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과 소을, 다을 남매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다 남매는 연기자 2세 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의젓한 누나 소을이는 촬영장에서 다양한 끼를 마음껏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나 바라기 "엉아 다을"이도 처음 찍는 화보 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엉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전했다.

이소을, 이다을 남매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 남매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범수는 털털하지만, 세심하게 아이들을 챙기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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