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촌으로 유명한 이래나 씨와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25일 티비리포트에 따르면 코리아나 이용규 외동딸 이래나 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CJ제일제당 과장 이선호 씨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 씨는 클라라의 사촌 지간인 것이 알려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CJ그룹 맏며느리가 되는 이래나 씨는 예일대 출신에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선호 씨와 이래나 씨는 2년 간 교제해왔으며, 가족 친지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회장은 건강 문제로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KBS 2TV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