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악녀 오혜상 맞아? 순백의 여신 변신[화보]

입력 2016-03-2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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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딸 금사월’를 통해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박세영이 드라마 속 오혜상과는 다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 룩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배우 박세영은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white in wind’ 콘셉트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전부터 패션에디터에게 수시로 비주얼 시안을 공유했음은 물론 현장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그녀의 성실한 자세와 열정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단 후문.

새하얀 옷을 입고 착한 여자의 매력을 어필한 배우 박세영의 패션 화보는 슈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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