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CC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앞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특전사 알파팀 대원과 여 간호사로 변신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JJCC의 멤버 에디는 데뷔 전 국방의 의무를 마친 아이돌계 몇 안 되는 ‘군필돌’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낸 에디는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에 미국시민권까지 보유하고 있어 병역문제에 자유로운 편이었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군대를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육군에 자원입대했다.
한편 JJCC는 지난 9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한 번’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