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지지 하디드, 공항마저 런웨이로 만든 ‘톱모델 포스’

입력 2016-03-25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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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지지 하디드, 공항마저 런웨이로 만든 ‘톱모델 포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늦은 밤 뉴욕 공항에 도착한 톱모델 지지 하디드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지지 하디드는 동료 모델 칼리 크로스와 함께 시카고에서 열린 유명 패션브랜드 ‘베르사체(Versace) 포토행사’ 일정을 마친 후 뉴욕으로 돌아왔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에 공항에 도착했고 그의 연인인 가수 제인 말리크가 검은색 SUV로 그녀를 위해 마중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첼시부츠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코트를 소화하며 톱모델다운 위엄을 뽐냈고 블루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1995년생의 모델로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켄달 제너 등과 함께 일명 ‘모델 95라인’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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