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 펜트하우스 습격사건… 범인은 누구?

입력 2016-03-26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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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주병진 펜트하우스 습격사건… 범인은 누구?

25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펜트하우스를 습격한 범인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웰시코기 삼둥이에게 아침인사를 하던 주병진은 뜯어진 방충망을 발견했다.

범인을 찾아 나선 주병진은 가장 먼저 대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대를 집중 추궁하는 주병진의 태도에 대는 굴욕의 배 뒤집기를 하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대에 이어 중까지 취조를 마친 주병진은 소를 찾아 다시 추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긴 취조 끝에도 불구하고 결국 범인을 찾아내지 못한 주병진은 범인 찾기를 포기하고 뒤처리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변을 봤는데 방충망 부스러기가 조금 나오고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된다”라며 “다 방어할 수도 없어서 속상할 때도 있다.”라며 대중소의 물어뜯는 습성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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