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학교간 웰시코기 삼둥이, ‘우등犬’ 등극

입력 2016-03-25 2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밥남’ 학교간 웰시코기 삼둥이, ‘우등犬’ 등극

25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우등견에 도전하는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문한 애견학교에서는 다양한 우등견들의 개인기가 이어졌다.

주병진은 높은 장애물 넘기에 성공하는 웰시코기 코코를 보며 부러움을 느꼈고, 대중소도 이에 도전시키기로 마음먹었다.

장애물 넘기에 도전하기 위해 기초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주병진은 웰시코기 삼둥이를 데리고 실내로 들어섰다.

대중소는 전문가 이웅종 소장의 교육에 따라 ‘기다리기’, ‘엎드려’ 훈련에 참여했다.

차근차근 교육에 따라 미생犬에서 완생犬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인 대중소.

이에 신난 주병진은 장난감 놀이 교육에도 도전하며 완벽히 적응하는 대중소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이날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당일에 다 되더라. 깜짝 놀랐다”며 “어떤 문제점도 해결책이 있다”라며 놀라움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