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섬뜩한 악몽에 몸부림…복선일까

입력 2016-03-25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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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섬뜩한 악몽에 몸부림…복선일까

이성민이 섬뜩한 악몽을 꿨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3회에서는 악몽을 꾼 박태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석은 풍선을 든 아이를 쫓았다. 아이는 박태석의 아들이었다. 이어 등장한 법정에서는 박태석을 원망하는 이들이 등장해 그를 혼란스럽게 했다. 이는 박태석의 악몽이었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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