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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4인방, 격한 포옹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입력 2016-03-25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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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4인방, 격한 포옹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쌍문동 4인방이 빅토리아 폭포를 배경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최종회(6회)에서는 ‘쌍문동 4인방’인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잠베지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류준열과 박보검이 111m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등 함께 있어 더 즐거운 마지막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빅토리아 폭포에 다가선 쌍문동 4인방은 서로를 껴안으며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시청자들 향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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