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이 춤실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최종회(6회)에서는 ‘쌍문동 4인방’인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잠베지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류준열과 박보검이 111m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등 함께 있어 더 즐거운 마지막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래프팅에 앞서 멤버들은 비보이 충내를 냈다. 박보검은 “비보잉을 배운 적이 있다”며 스탭을 펼쳤다. 그러자 안재홍은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는 척 했으나 이내 너스레로 춤을 마무리했다.
또 고경표 역시 어설픈 비보잉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