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마진가S, 총점 286점… 심사위원 모두 극찬

입력 2016-03-27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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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S’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TOP6의 생방송 경연이 그려졌다.

채연의 ‘둘이서’를 선곡한 ‘마진가S’는 그동안 팝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과는 달리 가요적인 요소를 갖춘 노래로 특유의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박진영은 “넷 다 몸에 힘 준 사람이 하나도 없다. 안에 있는 소울이 춤을 추고 있다”며 “어쩜 저렇게 잘 노는지. 안무 센스도 기가 막히고 가창력도 대단했다”며 97점을 줬다.

이어 유희열은 “다 각자 다른데서 왔는데 몇 년 준비한 걸그룹 보다 낫다. 가장 놀라운 점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94점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칭찬하라고 하면 2시간도 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95점을 줬다. 심사위원 총점 286점을 기록하며 현재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K팝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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