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또 하나의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2 개국

입력 2016-03-2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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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플러스가 3월 28일 월요일 '또 하나의 NO.1 스포츠 채널 "MBC스포츠플러스2"를 새롭게 선보였다.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5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온 MBC플러스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코리안 메어지리거의 대거 진출에 따라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낮 12시 자사 생활정보
채널인 MBC퀸을 MBC스포츠플러스2로 변경했다.

MBC플러스는 2016년메이저리그 독점 방송권과 뉴미디어 중계권을 추가로 확보하며 8명(류현진 강정호 추신수 김현수 박병호 오승환 이대호 최지만)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을 한 순간도 빠짐없이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MBC플러스는 11년 연속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 메이저리그 독점 생중계, 최첨단 중계기술과 최고의 해설진으로 시청자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스포츠 채널 'MBC스포츠플러스2'를 론칭하게 됐다.

‘MBC스포츠플러스2’는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프로축구(K리그)를 비롯해 AFC 챔피언스리그, 유로 2016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종목을 확대 중계해 나갈 예정이며, 심층적이고 전문화된 스포츠 하이라이트 정보 프로그램, 국내 생활스포츠 소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플러스 한윤희 대표이사는 "2016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대거 진출로 메이저리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로 급부상했다. 이에 MBC플러스는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최고의 중계로 선보일 것이며, 나아가 새로운 자체 스포츠 매체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부가 사업을 통해 스포츠 사업의 영역 확장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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