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2’ 측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영”

입력 2016-03-29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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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2’ 측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영”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2’에서 조재윤이 디제잉에 빠진 의뢰인과 함께 흥이 넘치는 모습을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2’(이하 수방사2) 4회에서는 디제잉에 빠진 의뢰인이‘수방사2’ 3MC를 찾는다. 레이저 장치와 디제잉 기계 등 집 안에 클럽을 옮겨놓은 듯한 대변신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29일 방송에서 3MC 조재윤, 정태호, 김동현은 의뢰인과 함께 디제잉 학원에 들려 함께 체험을 해보며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특히 맏형 조재윤은 처음으로 디제잉에 도전, 서툴지만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재미있다”는 감탄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디제잉에 맞춰 열정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간 조재윤이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줬던‘태양의 후예’의 밉상남 진소장, ‘피리부는 사나이’의 카리스마 특공대장 한지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이 폭풍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방사2’는 29일 방송되는 4회부터 시간대를 바꿔 매주 화요일 밤11시 XTM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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