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진해성, ‘가요무대’ 출연… ‘해운대 엘레지’ 열창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진해성(26)이 KBS1TV ‘가요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다시 한 번 두드렸다.

진해성은 지난 28일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를 열창했다.

두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진해성은 180cm가 훌쩍 넘는 키와 훤칠한 외모,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정통 트로트 실력으로 두스타로 본격적인 데뷔 이전부터 팬덤을 형성한 바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 외에 이은하, 여운, 이자연, 강진, 현숙. 조항조, 남일해. 권성희,
조승구, 장은숙, 주영국, 송대관, 김연숙, 윤수현, 우연이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또한 진해성이 속해있는 두스타는 29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D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