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체제작돌다운 면모… 섬 생존능력도 ‘대박’

입력 2016-03-2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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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또 한 번 자체제작돌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생존을 위한 생활을 거침없이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여서도라는 오지에 낙오된 이후 요리는 물론 낚시, 일손 돕기, 불 피우기, 채소 기르기 등 생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체제작돌’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80인분의 제작진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과 직접 다큐멘터리 촬영까지 도맡아하는 모습 등을 통해 세븐틴의 무궁무진한 능력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낙오 첫날 낚시는 물론 불 피우기도 하지 못하던 세븐틴 멤버들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능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세븐틴은 자체제작 아이돌로 본인들의 노래는 물론 안무,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었다.

이런 세븐틴은 자신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여서도 섬에서도 남들과는 다른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가능성을 높이 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세븐틴은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매력발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4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으며, 앞으로 보여줄 세븐틴의 매력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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