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시청률 이어 화제성 1위…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입력 2016-03-2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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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시청률 이어 화제성 1위…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지상파 3사 ‘월화극 대전’에서 승기를 잡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대박’은 화제성 점유율 40.0%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대박’은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반면 2위는 시청률과 화제성이 엇갈렸다. 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화제성 점유율 29.7%로 2위에 오른 것.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화제성 점유율 25.1%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차지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6년 3월 28일에 방송된 TV프로그램 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29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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