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기억에 남는 대사는 ‘그럼 살려요’”

입력 2016-03-30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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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로 '그럼 살려요'를 꼽았다.

송중기는 30일 방송된 KBS1 '뉴스9'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9'에 방송연예인이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질문받자 "촬영현장에서 굉장히 유행한 대사가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3회 엔딩에서, '그럼 살려요'라고 말하며 권총을 뽑아드는 장면이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유행했었고 스태프들도 마음에 들어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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