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K 와이번스
가수 김경호가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와 시타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각각 맡는다. 또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불금 파티’가 올 시즌에도 계속되며, 경기 후 1루 응원단상에서 진행된다. ‘불금 파티’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과 춤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SK만의 이벤트다. 경기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정인영, 윤재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편애(愛)중계쇼’로도 생중계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