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박정아 근황 포착…언니들과 폭풍 수다

입력 2016-04-01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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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박정아 근황 포착…언니들과 폭풍 수다

‘5월의 신부’ 박정아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문정희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 여자의 폭풍 수다 터졌다. 음식은 어디로 들어가는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희를 비롯해 장영남,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5월의 신부’ 박정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정아는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14년 말 친구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골프라는 공통점이 두 사람을 맺어줬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두 사람의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며, 식장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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