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으앙 떠나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데님원피스와 파나마햇으로 나들이 룩을 연출, 한층 가까워진 봄을 느끼게 했다.
특히, 박소담은 깜찍한 외모를 뽐냄과 동시에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심플한 데님원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귀여움과 동시에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영화,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 '국민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며, 현재 16부작 미니시리즈’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 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박소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