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열애설…소속사 SM 인정할까

입력 2016-04-0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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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크리스탈. 동아닷컴DB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동갑내기 친구였던 카이와 크리스탈이 현실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단골집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완전 무장한 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과거 정경호-수영 커플과 최자-설리의 열애설 당시 여러 차례 묵묵부답 끝에 인정했던 SM엔터테인먼트가 어떠한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카이와 크리스탈은 2007년 SM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각각 인기그룹 엑소와 에프엑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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