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제작이 최종 확정됐다.
데드라인은 8일(현지시각) ‘엣지 오브 투머로우’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최근 ‘엣지 오브 투머로우’ 속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각본은 조 쉬라프넬과 안나 워터하우스가 새롭게 맡는다.
1편에서 메가폰을 잡은 더그 라이만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맡는다.
전작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는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고, 다른 출연진은 현재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