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대세 행보는 끝이 없다.
톡톡 튀는 매력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배우 유아인이 지난해에 이어 맥도날드 맥카페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유아인은 맥도날드가 여름철을 맞아 출시 예정인 다양한 음료 제품의 모델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아인은 지난해 8월 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 배우의 대열에 올랐으며, 같은 해 9월 영화 ‘사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인정 받으며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브라운관을 접수, 명불허전 ‘대세남’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유아인씨는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바쁜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하는 맥카페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가성비 좋은 커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맥카페가 이번에는 가성비 좋은 음료 제품으로 음료 시장에 도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한층 무르익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아인씨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앞으로 맥도날드 맥카페 공식 모델로서 새로운 음료 제품의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U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