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번엔 SNS 아닌 매거진 표지서 매력 발산 [화보]

입력 2016-04-18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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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번엔 SNS 아닌 매거진 표지서 매력 발산 [화보]

배우 설리가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뮤즈로 활동 중인 설리와 패션 잡지 나일론이 함께, 5월호 표지 화보 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설리는 화사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어느 봄날의 설리’라는 주제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자유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청순함과 몽환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묘한 소녀의 이미지까지 더하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설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의 길로 전향하며 연기에 관한 고민과 계획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설리의 감성적인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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