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숏커트+러블리… 봄의 여신 강림 [화보]
패션지 슈어에서 5월호의 커버 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뮤즈로 발탁했다.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던 어느 봄날인 화보 촬영 당일, 새벽까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촬영 스케줄이 있었던 오연서. 마지막 장면의 촬영이 늦어지는 바람에 밤을 꼴딱 새우고, 눈도 붙이지 못한 채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긴 생머리를 시원하게 자르고 단발로 들어선 그녀에게 피곤함과 후련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드라마 촬영 때문에 고단했을 법도 했을텐데 화보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진 그녀. 시원시원한 성격에 포즈도 척척 해내는 영민한 오연서는 모든 컷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며 5월의 봄날을 표현하기 위한 자신만의 러블리한 포즈로 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비타민으로 통했다는 후문.
오연서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는 슈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패션지 슈어에서 5월호의 커버 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뮤즈로 발탁했다.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던 어느 봄날인 화보 촬영 당일, 새벽까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촬영 스케줄이 있었던 오연서. 마지막 장면의 촬영이 늦어지는 바람에 밤을 꼴딱 새우고, 눈도 붙이지 못한 채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긴 생머리를 시원하게 자르고 단발로 들어선 그녀에게 피곤함과 후련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드라마 촬영 때문에 고단했을 법도 했을텐데 화보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진 그녀. 시원시원한 성격에 포즈도 척척 해내는 영민한 오연서는 모든 컷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며 5월의 봄날을 표현하기 위한 자신만의 러블리한 포즈로 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비타민으로 통했다는 후문.
오연서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는 슈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