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톰 히들스턴을 포착했다.
이날 톰 히들스턴은 평소 즐겨 착용하는 환한 푸른색 수트를 입고 나타났다.
특히 평소와는 다르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 역을 맡으며 악당이지만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그는 연예매체 글래머 매거진 영국판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에서 배우 에이단 터너(호빗, 드워프 킬리 역), 제이미 도넌(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크리스찬 그레이 역)에 이어 3위에 꼽혔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