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종영 맞이 단체 회식 현장 ‘화기애애’

입력 2016-04-26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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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출연진이 종영을 맞이해 단체 회식을 즐겼다.

지난주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와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날인 1월 1일 진행된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무려 4개월간 공고동락 해온 배우들과 제작진은 마지막 촬영 시원섭섭해하며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다.

26일 ‘피리부는 사나이’ 최종회가 방송된다. ‘피리남’ 윤희성(유준상)의 최종 목표는 서회장의 아들 서준, 그리고 모르는 척 하고 잊고 사는 죄를 지닌 대중이라는 것이 25일 방송을 통해 밝혀지며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회장의 막내 아들인 서준이 피리남의 마지막 타깃이 되며 서준이 탄 비행기가 하이재킹(납치)되고 비행기의 종착지는 대중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다.

과연 이 피말리는 마지막 테러가 어떻게 끝맺음 될까? 26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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