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몽골 빈민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 참가 ‘훈훈’

입력 2016-04-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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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세 라붐이 자선바자회에 참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라붐은 오는 30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리는 ‘화기애 자선행사’에 참여 몽골빈민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한다.

라붐이 참여하는 ‘화기애 자선행사’는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하여 몽골 울란바타르 지역의 빈민 어린이들이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로 전 프로야구 선수 이경필을 필두로 ‘임창정’, ‘김창렬’, 슈퍼주니어 ‘강인’, ‘박시후’, ‘노을’, 허경환, 전현무, 마술사 최현우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스타들이 힘을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신곡 상상더하기를 발표하고 완벽 비주얼에 상큼 발랄 매력을 선보이며 신흥대세로 떠오른 라붐은 이번 화기에 자선 행사에 참여 마음까지 따뜻한 소녀들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붐은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몽골빈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붐은 지난 6일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해 봄을 맞아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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