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듀오 파스칼, 4일 ‘덕 좀 보셨으면’ 발매

입력 2016-05-03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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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듀오 파스칼(제이썬·문빈)이 5월 4일 자정 9번째 싱글 ‘덕 좀 보셨으면’을 발매한다.

‘덕 좀 보셨으면’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항상 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가고 있는 청춘들의 효심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R&B, Acoustic 장르로 싱어송라이터 그룹다운 파스칼의 진솔한 이야기가 특징이다.

파스칼은 "모든 부모님들께서 다 큰 자식 덕 좀 보셨으면 한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 많은 분들께 파스칼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2013년 첫 번째 미니앨범 '밥 한번 먹어요'로 데뷔한 파스칼은 ‘눈물이 앞을 가려’, ‘다 똑같愛’, ‘조으다(feat. VOS 박지헌)’, ‘TIME(feat. 박준석 of 태사자)’등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4 번째 싱글 ‘영화 속 대사처럼’부터 100% Hand Made Music을 표방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녹음, 의상, 뮤직비디오 제작 등 모든 것을 직접 구상, 제작 발표해 전 음원 사이트 30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임을 증명한 바 있다. 자신의 CM 송이 대기업 광고에 선정되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다.

파스칼은 6월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 3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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