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서효림, 침실부터 속옷 취향까지 ‘화끈하게 오픈’

입력 2016-05-05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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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침실부터 잠옷·속옷 취향까지 아낌 없이 공개한다.

오늘(5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아이비,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의 세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탄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의 주제인 ‘공답요정’에 걸맞게 평소 팬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들에 속 시원하게 답변한다.

서효림은 아이비 못지 않은 슈즈 마니아로 다양한 종류의 슈즈를 공개하며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한다. 그는 “아이비 언니처럼 신발을 좋아해서 10년 전 신발도 아직 가지고 있다”며 “폴리백과 더스트백에 넣어서 보관한다”고 슈즈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고.

팬들이 궁금해했던 여배우 서효림의 침실도 소개된다. 그는 침실 공개와 함께 잠옷과 속옷을 모으는 독특한 취미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효림은 시크하고 섹시한 블랙 롱 드레스 스타일,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등의 잠옷을 선보이며 MC들을 잠옷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그 중 가장 아끼는 잠옷을 소개하며 “결혼한 뒤 입을 잠옷을 미리 사둔 것”이라고 밝히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팔로우미7’은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서효림의 24시간이 알차게 담긴 셀캠 방송은 오늘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하는 ‘팔로우미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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