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애 셀프 공개’ 다나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은 누구?

입력 2016-05-0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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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이호재 감독. 사진|동아닷컴DB-무비꼴라쥬

쿨워터향이 폴폴 나는 커플이었다. 다나-이호재 감독 커플이 스스로 열애를 인증했다.

앞서 다나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3년 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나보다 연상”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하루가 지난 5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주인공은 이호재 감독. 이 감독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나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스스로 열애 중임을 밝힌지 하루만에 SNS에서 쿨하게 서로의 얼굴을 공개한 것.

사진출처|이호재 감독-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다나와 열애 중인 이호재 감독은 1985년생으로 1986년에 태어난 다나보다 1살 연상이다. 185cm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호재 감독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를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충무로에 데뷔했다. 그는 이 작품을 연출하는 것뿐 아니라 출연도 했다. 영화외에도 각종 광고 영상을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씨엔블루 6집 ‘BLUEMING’ 뮤직비디오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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