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김세정-강미나, 새 걸그룹 합류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6-05-06 12: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세정-강미나. 동아닷컴DB

아이오아이 김세정과 강미나의 ‘젤리피쉬 걸그룹’ 합류는 설로 마무리됐다.

6일 한 매체는 “젤리피쉬 첫 걸그룹이 7인조로 결정하고 6월 13일 데뷔를 확정했다”며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멤버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모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걸그룹은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정 나영 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 세정 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류를 부인했다.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에 포함된 김세정 강미나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드림걸스’로 활동하고 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저희 걸그룹 준비는 예전부터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입니다.

또한 세정 나영 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으며, 현재 세정 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