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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대사증후군은 당장 큰 병을 일으키진 않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큰 위험을 유발한다.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과 각종 암을 일으키며, 치매 발생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4배 높인다. 특히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에 해당한다.
배우 문숙은 ‘자연치유사’로서 각종 성인병의 씨앗이 되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정보와 그 해결 방안을 말한다. 더불어 그동안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색밥상, 안티콜레스테롤 밥상에 이어 대사증후군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밥상을 준비한다. 실제 주부 3인이 그의 밥상을 일주일가량 경험한 결과 놀라운 변화를 보인다. 문숙의 특별한 건강 밥상은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