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이태선, 훈내 진동 턱시도 비주얼…멋짐 폭발

입력 2016-05-11 18: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딴따라’ 이태선, 훈내 진동 턱시도 비주얼…멋짐 폭발

신예 이태선이 턱시도를 입고 완벽 변신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나연수(이태선)가 속한 딴따라 밴드가 우여곡절 끝에 첫 데뷔 방송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딴따라 밴드의 첫 데뷔 모습은 SBS MTV 프로그램 ‘더쇼’의 실제 녹화 무대에서 스태프들을 포함 총 4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촬영돼 더욱 실감나는 무대가 꾸며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선은 무대에서 딴따라 밴드만의 특별한 컨셉인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 동안 극 중에서는 해맑고 든든한 ‘싱글 대디’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면, 이번에는 무대 위 ‘턱시도 훈남’으로 변신해 베이스 연주를 멋스럽게 해내며 여심을 흔들 것을 예고 했다.

한편 싱글대디 이태선의 변신이 기대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방송은 11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