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저질 체력 벗어나려 특훈 돌입

입력 2016-05-12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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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파이터 김동현에게 특급 운동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전현무는 ‘자전거 라이딩 마니아’ 김동현을 따라 북한강 코스를 완수하려 했으나, 하루 종일 내리는 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홈 트레이닝을 받았다.

의지만 앞서있던 전현무는 김동현에게 복근 운동, 힙 운동 등 근육질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동작을 배웠지만, 몇 분 되지도 않아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했다. 그러나 ‘운동 전도사’ 김동현은 전현무의 투정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파르타식 특훈을 이어갔다.

한편, ‘저질 체력남’ 전현무가 강철 파이터로 거듭나는 모습은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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